이오덕 선생님의 무엇을 어떻게 쓸까를 읽고 이오덕선생님 (첨부)





이오덕 선생님의 무엇을 어떻게 쓸까를 읽고 이오덕선생님

이오덕 선생님의 무엇을 어떻게 쓸까를 읽고

이오덕 선생은 이 책을 통하여, 자기표현의 가장 중요한 수단은 글쓰기이며, 좋은글을 쓰기 위해서는 먼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바르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솔직히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오덕 선생의 주장에 동의하는 면도 있었지만, 너무 비판만 하는 것 같아서 이것 저것 가리다 보면 도대체 제대로 된 글은 어떻게 써야 하는 것인지…머리 속이 복잡해 졌다.
그래서 나는 지금부터, 이오덕 선생의 글쓰기관을 비판하여, 내 나름대로의 글쓰기관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먼저, 이오덕 선생이 우리나라 학생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자기표현을 제대로 할 수 없게 하는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중고등학생이 되면 더욱 이렇게 되어 버린다고 말한 것에는 동의 한다.
학교에서 방학숙제로 내어준 독후감이나, 백일장 대회에서 쓰는 글은 점수화하여 성적에 반영하므로 설사 내가 쓰기 싫다 할지라도 어쩔 수 없이 써야만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억지로 쓴 글에 자기 표현이 제대로 이루어질 리가 없다.

다음으로, 이오덕 선생의 생각이 나와 다른 것을 몇가지만 얘기 해 보겠다.

첫째, 자기가 겪은 일상의 일들을 자기가 하는 말로 정직하게 쓰는 것이 모든 글쓰기에서 가장 귀한 바탕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것을 좋게만 받아들일 수는 없다.
특히 논설문 같은 글에서는 한 개인(글쓰는 사람)의 가치관과 생활을 정직하게만 쓰게 된다면, 아마 거의 모든 글은 사회질서 즉, 도덕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될 것이다.
우리학교 도덕 선생님께서 `도덕 시험은 우리가 평소 생활하는 것과 반대로 쓰면 거의 맞다.
`라고 말씀하셨듯이 우리의 생활은 그렇게 올바르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둘째, 뭔가 근사한 것, 보기 좋은 것을 찾고 말재주를 부리려고 하는 태도로 글을 쓰게 되면 병든 글만 쓰게 되어, 글을 쓰는 자신은 물론이고 그 글을 읽는 모든 사람을 해치게 되는 것이라는 생각도 마찬가지다.
글에 말재주를 부리지 않고 글을 쓰면, 아무리 글에 나타난 생각이나 정보가 유용한 것이라 할 지라도 밋밋하게 되어 읽는 사람의 수도 적을 뿐만 아니라 내용이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되기란 그리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셋..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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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오덕 선생님의 무엇을 어떻게 쓸까를 읽고 이오덕선생님 (첨부)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이오덕 선생님의 무엇을 어떻게 쓸까를 읽고 이오덕선생님
파일이름 : 이오덕 선생님의 무엇을 어떻게 쓸까를 읽고 이오덕선생님.hwp
키워드 : 이오덕선생님의무엇을어떻게쓸까를읽고이오덕선생님,이오덕,선생님,무엇,어떻게,쓸까,읽고,이오덕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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