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음의 목소리, 그리고 그 안에 담긴 깊이감.태버라는 아티스트는 자신만의 확고한 장르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음악을 들으면 ‘이건 태버다’ 하고 단번에 느껴질 만큼, 개성과 분위기가 뚜렷하거든요.실물로 처음 봤을 때도 정말 잊을 수 없어요.특히 [Like A Vampire]라는 곡을 떠올리면, 마치 앨범 속에서 뱀파이어가 현실로 걸어나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무대 위 그 분위기 자체가 정말 강렬하고 매력적이었어요.저만 그런 게 아니라, 팬분들 모두가 그 순간에 함께 홀려버린 듯한 느낌을 받았을 거예요.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우리를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들어 주세요.이미 한 번 홀렸으니까, 이제 끝까지 책임져 주세요.태버답게요!
하나의 시간을 음악 속에 조용히 담아내는 사람.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아티스트, 그게 제미나이라는 이름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에요.정말 오랜 시간 그의 음악과 함께 지내왔어요.처음 들었던 초창기 앨범도, 지금의 앨범도… 늘 그 순간의 제 감정과 시간을 더 소중하게 만들어줘요. 마치 평범했던 하루에 의미가 스며드는 느낌이에요.그래서 제게는, 한 곡 한 곡이 단순한 음악이 아니라 기억이고 감정이에요.솔직히, 저만 알고 싶은 마음이 큰 아티스트지만...그만큼 누군가의 하루를 따뜻하게 시작하게 해줄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 분이기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았으면 해요.그 따뜻한 울림이, 멀리멀리 퍼져나가기를 바라요!
살인이란 무엇일까 살인의 키워드가 중점으로 잘 맞춰져있는 책이라고 생각을 하고 평소 스릴러 좋아하시거나 살인이라는 하나의 내용을 좋아하는 분들이 읽어봤으면 좋겠고 스토리전개에 흐름이 어렵게 흘러가는 책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런 장르에 책을 접해보고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입문용으로도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