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프랑스 철학사
한국프랑스철학회 엮음 / 창비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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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직한 사상가들을 적당히 심도 있게 정리하여 보여줍니다. 다만 사상가들 사이의 접점이나 맥락을 파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1부~5부의 구분을 통해 사상가들이 위치한 맥락을 설명하기는 하지만 이는 개략적인 내용으로 그들의 문제의식이 무엇이었는지 정도만 파악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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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nseong 2022-09-11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각 사상가들의 전공자들이 공저하다보니 생긴 문제로, 엮은이가 ‘들어가며‘에서 설명을 하지만 아쉽습니다. 다만 맥락과 상호 연관 문제를 제외하면 핵심만을 간결하고 힘있게 전달하는 훌륭한 철학사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