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만으로 내용을 유추했을 때는 4차 산업혁명이나 디지털 기술개발, 디지털 미래에 대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다.
하지만 의외로 #인간존중 을 기본 가치로 삼아 기술발전에만 포커스를 맞춘 것이 아니어서 오히려 더 좋았다.
현 시대는 빠른 기술진보와 개발을 끊임없이 갈구하며 기술을 신격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언급하는 디지털의 부작용들; 디지털폭력, 온라인 그루밍, 사생활침해, 아동포르노, 인터넷중독 등이 심각해지며 이와 관련한 법률이나 시민의식이 따라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환기시켰다.
#인폴루션 이라는 말은 '정보공해'라고 한다. 특히 많은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인폴루션에 노출되어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관 확립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저자가 DQ라는 개념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계기였다고 하는데 나 역시 무척 공감했다.
#DQ : 개인이 디지털 생활을 성공적으로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보편적 윤리에 기반한 기술적, 인지적, 메타인지적, 사회.정서적 역량을 포괄하는 지능
디지털 시민의식, 윤리적 기술 성장 등 올바른 디지털 세계를 구축하기 위한 개념들을 알게 되었고, 교과서같은 느낌이라 재미는 없었지만🤣 교과서같았기에 진짜 아이들이 코딩 교육 이전 먼저 배워야하지 않을까싶었다. 혼란스러운 디지털시대, DQ 교육이 무엇보다 활성화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