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평단 도서 입니다.]

최근 무섭게 떠올랐던 원더걸스의 텔미!! 사랑한다고 고백해달라는 말을 해달라는 것 처럼

이 책은 열심히 영어를 텔미 해달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하루 삼십분이면 충분한 영어 주요

문법 공부가 끝이란다. 귀여운 캐릭터 쥐와 곰 원숭이랑 같이 눈으로 보고 암기적으로

삼십분만 읽어주면 영어문법은 끝이다. 중학생들이 읽기에 참 좋은 것 같다.

중학교 때의 문법을 시작해서 뒤로 갈수록 점점 난이도가 붙기에 조금씩 조금씩 하라는

책의 배려로 조금씩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문법을 줄줄 외우고 있다.

백을 세기 위해 먼저 일을 세는 것과 같이 하루 문법 읽고 다음날 또 문법을 읽으면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또한 하루하루 학습이라 하루 학습후 메모 페이지에 메모를 해보면서 복습하고

다음날 학습 전에 전날 학습을 다시 복습 해볼 수 있는 메모장도 하나의 센스인 책

정말 여기저기 모두가 센스로 넘쳐난다. 암기교육이 싫으시면 무조건 왜우라는 이 책이

좀 호감이 안갈지도 모르지만 하루하루 정해진 조금의 양 학습이라 무리되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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