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평단 도서 입니다.]

최근 무섭게 떠올랐던 원더걸스의 텔미!! 사랑한다고 고백해달라는 말을 해달라는 것 처럼

이 책은 열심히 영어를 텔미 해달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하루 삼십분이면 충분한 영어 주요

문법 공부가 끝이란다. 귀여운 캐릭터 쥐와 곰 원숭이랑 같이 눈으로 보고 암기적으로

삼십분만 읽어주면 영어문법은 끝이다. 중학생들이 읽기에 참 좋은 것 같다.

중학교 때의 문법을 시작해서 뒤로 갈수록 점점 난이도가 붙기에 조금씩 조금씩 하라는

책의 배려로 조금씩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문법을 줄줄 외우고 있다.

백을 세기 위해 먼저 일을 세는 것과 같이 하루 문법 읽고 다음날 또 문법을 읽으면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또한 하루하루 학습이라 하루 학습후 메모 페이지에 메모를 해보면서 복습하고

다음날 학습 전에 전날 학습을 다시 복습 해볼 수 있는 메모장도 하나의 센스인 책

정말 여기저기 모두가 센스로 넘쳐난다. 암기교육이 싫으시면 무조건 왜우라는 이 책이

좀 호감이 안갈지도 모르지만 하루하루 정해진 조금의 양 학습이라 무리되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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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의 시끌벅적 일본 원정기 신나는 노빈손 세계 역사탐험 시리즈 4
한희정 지음, 이우일 그림 / 뜨인돌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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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나라에 대해 이렇게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풀어져 있는 책은 처음이다...

일본에 대해 적대감만 느꼈지 그 나라를 모르고 욕만 했던 것이다.

'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 하였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일본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적에 대해 더욱더 당당하게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외칠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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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의 세계도시탐험 신나는 노빈손 스페셜 시리즈
이우일.이우성 지음 / 뜨인돌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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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많은 기대를 하고 샀었다. 하지만 평소와 다르게 그림책 같은 모습에 많은 실망을 하였다.

많은 내용이 안들어있고 유치할까봐 보기를 꺼려하다 구입했으니 한번읽어나 보자라는 정신에

이렇게 책을 읽어보게되었습니다. 그 안에 숨은 사람 찾기 미로 등을 통해 재미를 돋구워주는 반면

뒷장에 더욱 놀랄만한 많은 나라의 소개가 되어있었습니다.

보통 책들은 세계사 하면 따분하기만 하고 재미도 떨어지는데 이 책을 재미와 공부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아 책에 반영하였습니다. 처음에 한 후회가 뒤늦은 자랑스러움으로 바뀌었습니다.

꼭 이책을 사서 보시면 그 감동을 느낄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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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가족의 부자 완전정복 빈대 가족 시리즈 3
이룸 지음 / 재미북스(과학어린이)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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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태 까지 나온 빈대가족 시리즈 가난 탈출기 부터 부자 도전기까지 볼 수 없었던 더한

허리띠 졸라매기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첫 책이였습니다. 이렇게 쪼잖하고 얍삽하고 더한 졸라매기는

없을 것입니다. 한번 읽어보시지 않으실레요?

 비상경보등이 드디어 울렸습니다. 덜렁이네가 흔들거리기 시작했는데요 대체 어떤  무슨 일 이길레

이런 비상 경보등이 울리는 걸까요? 다름이 아닌 집을 내 놓아야 한다는 점, 하지만 걱정을 하지 마세요.

전세금은 받으니까요. 경매에 집이 넘어가면 원래 집값의 60%~70%로 살 수 있다는 정보에 덜렁이네는

이 집을 아얘 사기로 한 것 입니다. 빈대아빠는 회사 직원에게 자신의 집을 소개 시켜 하숙생을 구하고

변기통 물을 아낄려고 거의 일주일은 변기통 물을 안 내려 7일치 썩은 냄새가 나고... 저녁식사땐

오직 가로등의 불빛만을 써서 식사를 하기 까지... 또한 모을수 있는 병의 액수를 따져 고급코스와

초급코스를 나누어 병을 쏵~ 쓸어온답니다. 덜렁이가 변기를 사랑하게 된 계기도 있답니다.

내용 만큼이나 더 쪼짠해진 덜렁이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제 우리도 쪼짠해져 부자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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