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감 넘치는 연출과 뜨거운 열정이 조화를 이뤄 보는 이를 끌어당깁니다.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아도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작품입니다. 전자책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고 여러 번 다시 보고 싶은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