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캐릭터들의 성장과 갈등 상황이 빠르게 전개되어 긴장감과 재미를 높입니다. 특히나 갈등상황을 오래 끌지 않는게 이 책의 특징으로 보입니다. 6권은 지금까지 이야기 중 가장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