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 항일 답사 프로젝트, 2018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김태빈 지음 / 레드우드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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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버렸다. 책 중반부터는 그들에게 너무 죄송하고 나의 무지가 너무 부끄러워 책장 더 넘기는 것이 두려웠다.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모든 자유와 풍요가 그들의 불안, 고난, 갈망, 슬픔이 있었기에 가능했는데 난 몰랐다. 애국자가 필요없는 시대에 살고있던가? 아님을 깨달게 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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