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권력 세계로 나가는 신생 군주플 위한 책이었다면,이 책은 힘든 현실에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과 권고를 담은 지침서 같은 책이에요~’사랑받기보다 차라리 두려운 존재가 되라‘는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대한 해석 및 설명과 함께현재의 우리들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나아가야 할지를 이야기 해주고 있는데요,때로는 단호하고 엄격해보이는 결단이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한 번 더 느끼게 되서 개인적으로는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은 책이었어요🥰✨인사이트 문장❣️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생각지도 못했던 신나는 일이 일어나는 걸요. (p44)❣️그 실수로 제 결정이 하나씩 고쳐졌잖아요. 오늘 실수로 제 큰 결점이 하나 더 고쳐질 거예요 (p45)❣️우리가 심리적, 정신적 고통이라고 느끼는 것의 대부분은 변화가 시작된다는 징후이다. (p50)❣️타인에게 사랑받기 원하기보다, 차라리 자신이 강인한 주인이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는 편이 훨씬 더 나은 일일 것이다. (p78)❣️ 너무 자비롭기 때문에 무질서를 방치해서 그 결과 많은 사람이 죽거나 약탈당하게 하는 군주보다, 소수의 몇몇을 시범적으로 처벌함으로써 기강을 바로잡는 군주가 실제로는 훨씬 더 자비로운 셈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p93)‼️ ‘소규모의 잔인함’이 ‘더 큰 잔인함’을 막는 무기가 될 수 있고, 더 많은 불행을 막을 수 있는 방어벽일 수 있음을 깨달았다. (p9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