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을 보니 여주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것 같아서 구매했다. 전체가 씬으로 되어 있는데도 왜인지 나레이션 듣는 것처럼 무덤덤하게 느껴졌다. 서술이 현재형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