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GL] 둘만의 방
골방의 초핀 / 체셔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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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들판에 눈이 펄펄 내리는 느낌이다. 쉼표가 많아도 그것이 잘 느껴지지 않는 글도 있는데 이 글에서는 쉼표가 나오는 박자로 숨을 쉬어야 할 것 같았다. 사건보다 감성으로 이끌어 가는 소설이라, 책소개에 시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되어 있는 점이 이해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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