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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교육 어떻게 할까
엄익상 외 지음 / 한국문화사 / 200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은 5년의 기획과 곡절을 거쳐서 나온 중국어 교육론을 위한 최초 출간도서이다.
아직까지 중어 중문과에서는 교직이수자들을 위한 텍스트북이 없는 실정이다. 각 대학교에서는 교재없이 강의를 하고 있으며 중국어 교육론이 새로운 학문의 분야로 자리잡기위해서는 초기단계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 책은 교육론 분야의 새지평과 기준을 제시해 줄 뿐아니라 본 목적인 교재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도서이다. 전문 전공자 뿐만아니라 현재 중국어 교육론강의를 듣는 대학(원)생들의 학습용으로도 충분히 그 효용을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