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31 - 165개의 스팟 · 매주 1개의 당일 코스 · 월별 2박 3일 코스 52주 여행 시리즈
현치훈.강효진 지음 / 책밥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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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토박이 부부의 진짜 제주도 이야기!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도 문제 없는 계절에 따른 제주도의 멋진 스팟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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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슬이 밥상 - 아이 성장과 두뇌 발달에 좋은 대슬맘표 아이주도유아식&식판식
전슬기 지음 / 서사원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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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밥을 잘 먹는 일만큼 기쁜일이 또 있을까?
집밥을 해주고 싶지만 집밥이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특히 어른보다 손이 더 많이 가서 만드는 아이 밥상은 초보 엄마에게는 더욱 어려운 집밥이다. 이러한 어렵지만 매일해야하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 성장과 두뇌 발달에 좋은 대슬맘표 아이주도유아식과 식판식 대슬이 밥상을 펼쳐보았다.

저자은 요리가 결혼 전부터 요리 블로그를 운영할 만큼 요리가 취미였고 결혼 후에는 대슬이를 낳아 유아 식단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극찬 후기를 받는 기쁨으로 책까지 내게 되었다. 그래서 인지 이 책은 유치원 교사를 근무하던 시절 조미료를 넣지 않고 조리하는 조리사님의 모습을 목격하게 된 이후로 건강한 음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자 하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는 책이다.

총 15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어서 일반식부터 특별한 날 한상차림까지 다양하게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식판의 종류를 상세하게 설명한 부분이 다른 책과 달리 특이하다고 느꼈는데 다양한 식판을 직접 사용해보고 장단점을 정리한 부분이 정말 알찼다. 일반 시중 유아식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 부분을 강력 추천하고 싶다.

유아식판식이라고 되어 있지만 이유식을 마친 아이부터 어른까지 먹을 수 있게 조리법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고 완성사진과 함께 단계를 나눠 글로만 표현한 레시피가 아닌 중간 과정까지 사진으로 담겨 있어서 요리 초보자에게 안성맞춤이었다. 사진 없이 글로만 되어 있는 요리책이 은근 많아서 요린이에게는 요리책이 아니라 문자 해독책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음식마다 아이가 먹을 양인지 어른과 같이 여러번 먹을 양인지 안내를 해주고 조리시간과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어서 급하게 요리책을 꺼내 요리할 때 시간과 할 수 있는 음식인지 스스로 판단하고 요리를 시작할 수 있게 나와 있어서 편리했다. 특히 각각의 요리마다 tip이 제시되어 있어서 팁을 읽는 재미도 쏠쏠했다.

마지막페이지에는 찾아보기 코너로 요리 인덱스가 마련되어 있는데 가나다순, 종류별, 재료별로 나눠 구성되어 있어서 나에게 맞게 급히 요리를 찾을 때 유용하게 쓰였다. 그냥 요리 잘하는 엄마의 자랑 레시피 모음이 아니라 한 가지 요리에 무염, 저염, 일반염 3가지 레시피를 담는 최초의 유아식 책인 만큼 섬세하고 자세한 내용이 정말 유익한 책이어서 앞으로 쭈욱 부엌에 두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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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슬이 밥상 - 아이 성장과 두뇌 발달에 좋은 대슬맘표 아이주도유아식&식판식
전슬기 지음 / 서사원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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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건강한 밥상! 3가지 간과 함께 어른까지 먹을 수 있는 건강 한끼 레시피가 여기에 다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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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위한 부모수업 -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공감 육아서
김인숙 지음 / 든든한서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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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엄마들은 자녀들을 10명 가까이 키우면서 밭일까지 하셨는데 요즘 시대의 엄마인 나는 왜 육아가 쉽지 않을까? 육아는 하면 할 수록 정답이 없는 문제를 푸는 것 같다. 이게 맞다 싶으면 다른 보기도 정답일 것 같고 이게 맞다 싶으면 또 다른 답안이 눈에 들어와 결국에는 시간이 지나 선택을 못하게 되는 끝내 찍게 되는 그런 문제. 그래서 늘 답을 알고 싶고 알고나서도 또 답만 외운 학생마냥 또 틀리는 악순환이 되는 느낌. 그래서 육아 경력 19년인 네자녀의 엄마 이야기가 궁금했다. 12년차 어린이집 교사이기도 한 김인숙 저자의 책을 펼쳐 들었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아이를 공감하는 부모 되기 프로젝트
2장 어린 시절 불행했던 기억을 대물림하는 부모들
3장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는 진짜 이유
4장 부모의 인정이 모든 것을 치유한다
5장 아이의 마음을 여는 공감 부모 수업
자녀와 함께 선장하는 공감 육아서라는 모토대로 아이의 말과 행동 뿐만 아니라 부모의 모습을 많이 살펴 볼 수 있는 책이다. 특히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란다는 일반적인 이야기를 다양한 예문을 통해 실생활에서 어떠한 생각으로 아이를 대해야 하는지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는 챕터가 많았다.

책 자체가 크지 않는 사이즈라서 한 손에 잘 들어오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폰트가 눈에 잘 들어오게 크기가 일반 에세이보다 커서 아이를 보육하다가 중간 중간 독서하기에 알맞은 책이었다. 학문적인 내용이 가득 담겨 현실과 뒤떨어진 육아서가 아닌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어린이집 교사의 코멘트들이 담겨 있어서 바로 적용하거나 현실 속에서 곧 일어날 법한 사례들이 다양하게 나와 있어서 인덱스로 표시에 기억하여 자녀 양육하기에 좋은 육아서였다.

다양한 육아서가 있다. 그 중에서도 아이의 행동을 관찰하며 이론을 적용하여 바른 모습으로 고치는 책은 많은 반면 아이와 나의 모습을 모두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부모 수업 책은 드문 것 같다. 이 책은 나의 변화, 자녀의 변화를 통해 자녀와 소통하는 가정을 만드는 책으로 손색이 없어보여 추천해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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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위한 부모수업 -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공감 육아서
김인숙 지음 / 든든한서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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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변화가 아닌 나와 아이의 긍정적인 변화! 그 시작과 방향을 알려주는 고마운 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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