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마 작가님의 작품은 처음 읽어본 것이었는데 굉장히 좋았습니다. 킬링타임용의 가벼운 만화들이 많은 요즘, 이런 진중한 분위기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어 기뻤습니다. 1900년대의 뉴욕을 배경으로 하여, 주인공들에게 닥친 시련이 표현됩니다. 주인공들의 심정이 느껴져 가슴 시리기도 했어요. 슬프지만 아름다운 만화였습니다. 내용뿐만 아니라 작화도 아름다워서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