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작가님에 귀여운 제목, 표지라 구매할 수밖에 없었네요ㅎㅎ 귀여우면서도 잔잔한 여운을 주는 만화라 구매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여름 방학 시골 배경에 피어스 잔뜩 있는 정원사라는 독특한 인물이 어우러지는 게 독특하고 재미있었어요.
제목이 전혀 달라서 놓칠 수도 있는데, ’너를 사랑하게 될 리 없어‘의 속편/스핀오프 작품입니다! 본편만큼이나 재미있었습니다. 등장인물들이 귀여워요. 행복하게 읽을 수 있는 만화입니다ㅎㅎ 그림도 너무 수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