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외딴섬 악마 동서 미스터리 북스 145
에도가와 란포 지음, 김문운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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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과 후반의 분위기차이가 엄청났지만 둘 다 좋아서 몇시간동안 앉고 서고 눕고 하며 하루만에 책을 다읽었다. 호불호가 갈릴지는 몰라도 나에게는 극호였고 글의 흡입력은 엄청났다. 읽다보면 심장이 바닥에 뚝 떨어지는 기분이 드는 순간이 있는데, 텍스트만으로도 그렇게 강렬할 수 있다는게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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