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은 심술쟁이 2
하세베 유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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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도련님은 심술쟁이. 아직 2권까지만 봤다. 그런데 오늘보니 3권이 나온듯. 어서 보고싶다. 그만큼 좀 웃기면서 재미있는 작품이다. 속옷에 집착하는 도련님의 모습은 좀 그렇지만 그도 코믹하게 처리했다. 하녀의 삶을 때로는 즐기는 듯한 미케의 모습도 코믹하다. 좋아하는 미케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도련님과 그런 도련님과의 사랑을 신분차로 허물수 없을거라 여기는 미케. 진지모드가 아니라서 그런지 종종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 3권에서는 좀더 서로의 마음을 잘 알았기를 바래본다. 여전히 비슷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지만 재미있을것 같다. 좋아하는 음료를 마시면서 심술쟁이로 보이지는 않는 도련님과 미케의 이야기를 보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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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기믹 Hot Gimmick 5
아이하라 미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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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핫기믹. 우연히 보게된 정말 재미있는 작품. 완결이 기대될 정도.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연결될지도 궁금하다. 좋아하지만 그 감정을 잘 처리하지 못하는 료오키와 약점을 잡혀 방황하는 하츠미. 좋아하기에... 그래서 멀리하려고 상처받는 사람들. 그나마 다들 짝이 있는것 같아 안심이 되는 작품이다. 다들 맞는 짝들로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게되는 작품. 작품속의 문제는 그 안에 맡기고 독자인 나로서는 이야기의 전개를 즐기려한다. 아이하라 미키 작가의 다른 작품도 궁금해진다. 특히 료오키의 웃음. 좋아서 혼자 히죽거리는 모습은 정말 재미있다. 그에게도 사랑이 다가와 그를 행복하게 해주길 바래본다. 진심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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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패러독스 1
모치즈키 레이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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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패러독스. 잘 모르는 작가의 작품입니다. 모치즈키 레이코인데 탐정과 경찰이 주인공입니다. 추리동아리 선후배인 탐정과 경찰. 후배의 생계를 도와준다는 핑계로 의뢰사건을 간혹... 아니 사실 자주 들고오는 경찰선배. 이 경찰은 자신에게 남자친구가 없듯이 후배에게 여자친구가 있을까봐 무관심한 척 하면서도 은근히 둘러봅니다. 행여 다른 누군가가 그를 돌봐줄까 걱정하면서 말입니다. 그 둘을 아는 사람들은 당연히 두 사람이 사귄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는 두사람이 사귄다고 하기에는 무리지만 사실 사귄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거의 매일 만나다시피하니 말이지요. 점차 서로에게 눈을 맞추게되는 연인들의 모습.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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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프린세스 1
츠다 미키요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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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프린세스. 공주가 나오는 작품인줄 알았다. 물론 공주는 나온다. 그것도 무더기로 나온다. 공주는 공주인데 남자공주다. 남학교에서 몇몇 눈에 확 들어오는 남학생을 여장시켜 공주로 만드는 것이다. 운동회나 행사때마다 힘을 내라는 그 한마디. 그 한마디면 되는 것. 처음에는 엄청 반대하던 주인공이 돈에 홀딱 넘어간다. 그리하여 태어난 세명의 공주들. 여자보다 더 예쁘고 더 영악하다. 굉장히 재미있었다기 보다는 그저 재미있었던 작품. 그들의 힘내라는 단어에 정말 힘을 낸 학생들. 차례차례 예선전을 이겨내고 계속 상승중. 다양한 옷을 맞춰입고 나온다. 몇몇 구분이 안되는 인물도 있지만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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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기린
아키야마 타다시 지음, 박영미 옮김 / 베이비북스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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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기린. 이 작품을 보게된건 정말 우연이었다. 수많은 동화작가들 이름속에서 타다시씨를 발견하는건 사막에서 바늘찾기였고 실로 들어도 금방 잊어버릴 이름이었다. 그란데... 이게 웬일인가. 바다기린을 보고 난 단번에 아키야마 타다시라는 이름을 기억하게 되었다. 타다시씨는 얼마나 즐거웠을까. 재미있었겠지? 이런 생각만 줄곧 들었다. 부러웠다. 심지어 옮긴이 박영미씨도 부러웠다. 옮기면서 진짜 신났을거야... 싶었다. 그만큼 바다기린의 이야기는 내 허를 찌를 작품이었다. 바다기린이라니... 이는 정말 끝내주는 제목에 끝내주는 작품이었다.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싶어도 읽는재미를 반감시킬까봐 두렵다. 사실 알아도 재미있을것 같지만 말이다. 보고 또 보고싶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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