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도 로맨스냐
류현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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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라는 노래가사도 있다. 자신에게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이 진정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면 그것은 바로 당신뿐이라는 지극한 표현인 것 같다. 이런 고백은 옛 노래 가사에만 나오는 것일까? 그건 아닌듯. 고백형식은 다르지만 그 시대와 시간을 뛰어넘어 사랑을 노래하는 사람들이 있다. 류현 작가님의 작품은 처음이었다. 내게도 로맨스냐... 라는 재미있는 제목의 작품. 표지에 웬 피아노인가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다. 첫대면은 너무나 수상했지만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되었으니 그것으로 우리의 주인공들은 정말 성공했다. 아쉬운 것은 뭔가가 빠진듯한 느낌을 준다는 것. 아마도 탓을 한다면 내 나이를 들먹어야할 듯. 내가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을 우리 주인공들은 잘 받아들이기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사랑이란 역시 설명하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 작가님의 다음 작품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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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 함께하는 똑소리나는 색칠공부
황희주 지음 / 동화촌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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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 함께하는 똑소리나는 색칠공부... 제법 긴 제목의 색칠공부책이다. 여러 스포츠를 하는 또래들이 나오고... 그 맞은편에는 같은 그림의 색이 비어있다. 아이에게 똑같이...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다른 색으로 자유롭게 칠할 수 있게 되어있다. 요즘 똑같은 그림들 속에서 개성있게 그린 그림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이 마음놓고 편하게 색을 칠할 수가 있어서 좋겠고 생동감있는 그림이라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활기찬 아이들의 모습이라 더 좋았다. 우리 아이가 자유롭게 칠하고 같이 놀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다. 더구나 이야기도 꾸밀 수가 있다. 아이가 워낙 스포츠를 좋아해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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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한과 식혜.수정과
황혜성 지음 / 주부생활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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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과 한과와 수정과와 식혜... 생각만 해도 벌써 군침이 흐른다.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먹고싶어서 그림으로라도 만족하려고 보는 사람들말이다. 남들이 잡지 기사읽을때... 음식정보나 완성된 음식을 보는 사람들. 언제 만들어보기나 할지 의심스러운데도 재료나 만드는 법을 챙기는 사람들말이다. 수정과와 식혜에 사족을 못쓰고... 명절이 되면 전을 부치면서 식혜가 어서 차가워지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 아... 서평을 쓰면서도 침이 나온다. 꿀꺽! 일주일에 한번은 떡을 사먹으려고 떡집 앞에서 무엇을 먹을까 한참 고르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만드는 법이 나와있지만 실행에 옮길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어제 팥시루떡을 사먹었다. 떡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왔다. 취향에 따라 군침이 도는 사진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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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핑거
김경미 지음 / 영언문화사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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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핑거. 카사블랑카에 이은 김경미 작가님의 두번째 작품이다. 카사블랑카를 먼저 읽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 그린 핑거라는 말은 이 작품을 통해 처음 들었다. 오호... 그런 말이 있는줄 몰랐던 내게 호기심이 생겼다. 일반 꽃집이라고 하기에는 좀 고급스러운 꽃집을 운영하는 우리의 여주인공. 호텔에 화병을 장식하려다가 새로 온 사장을 만나게된다. 꽃만큼 화병을 소중하게 다루던 여주인공은 그만 깨뜨리고... 두 사람은 그렇게 만났다. 이들에게 두번째 만남은 화랑에서다. 이것이 결정타가 아니었나 싶다. 이들에게 만약 두번째 만남이 없었다면 두 사람은 만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날 사람들은 만나게 되어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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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답을 알고 있다 - 물이 전하는 놀라운 메시지
에모토 마사루 지음, 양억관 옮김 / 나무심는사람(이레)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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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답을 알고있다. 물은 무엇을 보여주고자 하는지...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다. 무엇보다 책 자체의 사진이 더 흥미롭다. 공감대가 형성되는 결정의 사진들. 인간의 몸은 물로 이루어져있다는데... 그렇다면...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얼마나 말조심을 해야하는지... 말이 갖는 힘에 대해서도 동시에 생각했다. 언어폭력이 주는 파장에 대해서도... 물은 답을 알고있다를 보면서 공감이 가는 부분도 안가는 부분도 있었다. 2권까지 나왔는데 충격적인 사진은 테러에 관한 부분이다. 정말 끔찍하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만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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