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에 빠진 해미를 구하려
마지막 소원을 비는 미지.
마지막 소원에 담긴
영원한 우정의 의미는?
+ 미지의 파랑1
13살 사춘기 소녀의 우정에 관한
고민을 담은 타임슬립 판타지 동화
우리 집 어린이의 최애 도서 미지의 파랑
아이가 우정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된
도서로 아이는 미지의 파랑2를
손꼽아 기다렸다.
그리고 매일 언제 미지의 파랑2를
볼 수 있는지 묻고 물었던 아이 손에
드디어 책이 도착했다.
역시나 아이는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그리고 그날 모모의 독서기록장에는
미지의 파랑2 이야기가 쓰여 있었다.
미지의 파랑은 시공간을 넘나들며
영원한 우정을 쌓는 소울메이트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판타지를 좋아하던 아이의 취향 저격한
도서로 파랗고 예쁜 구슬이 더욱더
흥미를 자극했다.
특히나 과거로의 여행과 인어와 인간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였기에
신기해하면서도 재미있는 요소가
곳곳에 숨어 있는 도서다.
미지의 파랑2를 읽고
아이는 더욱더 진정한 소울메이트를
만나고 싶어 한다.
사춘기가 다가오고 있는 여자아이라서
우정이라는 소재가 더욱 재미를
더해주었고,
인어 친구와의 오해 부분에서는
아이의 안타까움을 느낄 수 있었다.
_저녁식사를 하면서 왜 오해가 생겼는지
어떻게 해결이 되었는지 열심히
이야기해주었기에 알 수 있었음_
미지의 파랑2 도서는 아이의 애정 도서
책꽂이 칸에 꽂혀있다.
미지의 파랑1을 사야겠다면
열심히 용돈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