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선명한 선

나를 위한 선을 긋다
긋다 지음 / 마음의숲 / 2025년 9월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볍게 읽기 좋은 에세이툰을 읽어봤어요.

복잡한 머리에 휴식을 주고, 잘 살아가고 있음을 인정받는 그런 에너지드링크 같은 책!

즐겁게 읽은 후기를 남겨볼게요 :)

'생각'이라는 것을 하면 할 수록 우리는 좋은방향으로 나아간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그게 '고민'이라면 더욱 더 깊은 구렁텅이에 빠져들 수도 있습니다. 막연함에서 오는 두려움과 공포심 때문에 '할 수 없을 꺼'라는 판단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그 생각을 바르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의 성장과 기쁨에 초점을 맞추고, 나는 반드시 해낸다는 긍정의 에너지를 몸과 마음과 뇌에 레이저를 쏘듯 쏘아주어야 건강한 삶을 살아 낼 수 있습니다.

 

지금도 갓생을 살아야한다는 압박에 두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할 일 중 무엇하나 빠뜨린 것 없는지 되내이는 저의 삶을 보고있노라니 이 그림들이 엄청나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휴식도 계획을 세워 휴식을 해야 마음이 편해지는 저이지만, 그 속에서 조금의 여유를 주며 죄책감 없는 휴식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진정한 나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길 바라며.

_끝맺음

일상에서 늘상 접하고 생각하는 것들을 5가지 테마로 나눠서 이야기해줍닏나.

그렇기 때문에 어디서 들어본 듯한 이야기들이 빼곡히 적혀있는데요. 마치 친구가, 멘토가 나에게 지금까지 잘하고 있어~ 앞으로도 널 믿어~ 라고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의 행복을 찾고, 그 일상을 매 순간으로 채우게 된다면 지금보다는 더 풍요롭고 기쁜 나날들이 이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것이 친구관계든, 직장관계든, 가족관계든 무엇이든 우리와 밀접한 일상에서의 순간을 사랑으로 채울 수 있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