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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지다
박윤애 지음 / 청어람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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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능력을 보여주는 두사람은 아니고, 정말 평범한 여주와 남주가 오랜 연인사이로 지내면서 우리가 정말 사랑을 하고 있는지를 고민하기도 하고, 잠시잠깐 여주가 신선하게 다가오는 다른남자를 향해 두근거림을 느끼지만, 그 계기를 통해 남주를 진실로 사랑함을 깨달을수 있었네요.
남주는 한없이 여주를 향해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지만 여주는 그걸 당연시 생각하고, 남주를 다른사람보다 항상 2순위로 생각하는 여주에게 실망을 느끼지만 그래도 여주를 사랑합니다.
상당히 평범한 연애를 하는 두사람의 설정이라 개인적으론 그렇게 재밌게 느끼진 못했지만, 현실적인 연애를 보여주는 것 같아 동감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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