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도 음식을 만드는 것에 관심을 많이 쏟고 있다. 그래서 이책을 만난건 참으로 나에게 행운이란 생각이 든다. 더구나 고급 요리도 아니고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흔하게 먹는 반찬들로 구성되어 있어일반 주부들 뿐만 아니라 혼자 사는 이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책이란 생각이 든다. 예전에 어느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어 많은 도움을받았던 기억이 나며 비교가 되기도 했다. 첫 페이지 부터 맛깔스러운 반찬 아홉까지의 사진이 있어 더욱 구미를 당기게 하는 느낌이다.항상 먹는 계란말이와 진미채 볶음, 콩나물 무침은 내게 더 큰 도움이 되었다. 냉털 재료로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 아주 쉽게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따라하기에참으로 좋은 책이다. 오이지를 만들때면 소금물을 끓이느라 무척 고생했었는데 이젠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 김장봉투를 이용해 굵은 소금과 설탕, 식초 , 소주만을 이용해 아주 쉽고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속 노랗게 익은 오이지가 정말 맛나게 보인다. 내년 여름엔 직접 시도해 보련다.몇번을 시도 해도 번번히 실폐했던 깨잎 장아찌 만드는 방법을 익힌후 마트를 향해 달려가깻잎 몇단을 구입해 따라해 보았다. 책속 지시대로 따라했더니 정말 감칠맛 나고 깔끔한 간장 깻잎 장아찌가 완성 되었다.그동안 나의 간장 비율이 엉터리였다는걸 깨달았다. 역시 맛의 비결은 비율 이란걸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진미채 볶음] 나름대로 나도 자신있게 한다고 했는데 조금 딱딱한 느낌이었는데 여기서 작은 팁을 배우게 되었다. 약불에 끓여야 하는데 지금까지 너무 센불을 이용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불을 끄고 약간의 꿀과 참기름을 추가 하니 맛이 업그레이드 된것 같다.겨울이면 즐겨 먹던 배추전이 먹고 싶어지게 하는 책이다. 담백한 맛의 배추전을 위해 새로운 꿀팁을 배워간다. 배추에 부침다루를 입히고 반죽물에 담가야 한다는걸 ...얼른 속노란 배추를 이용해 부쳐먹고 싶어진다.냉장고속 자투리 재료를 이용해서 맛깔스러운 반찬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을 한다. 이미 알고 있던 반찬도 있지만 새롭게 알게된 반찬도 있어 매우 유용한 책이다.앞으로 식탁이 더욱 풍성해질 것 같다.좋은 정보를 주시는 작가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정이네 밑반찬 101 #책밥 #컬쳐블룸 #컬쳐블룸 서평단 #류정희 #정이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