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해서 내 육체의 근육만 키운다고 생각했지 마음에도 근육이 있다는 말에 의아함 마저 들었다.사람의 심리를 안다는 것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르게 어려운것 같다.사람의 마음이 가장 복잡한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난 항상 마음이 여려 상처를 많이 받는 사람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남들이 생각할 때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낄지 모르겠지만 나에겐 엄청난 상처로 돌아와 힘들때가 참 많았다. 언젠가는 눈물을 많이 흘린때도 있었다.어쩌면 내 마음 근육이 단단하지 못하고 약해서 그랬던것 같다.이 책을 통해 내 마음 근육도 튼튼하게 다지게 되었다.박상미 심리상담가는 이미 얼굴을 알고 있기에 참 반가웠다.내가 즐겨 시청하던 속풀이쇼 동치미와 아침마당이란 프로에서 보았기 때문이다.이분의 말씀을 종종 들어왔기에 더 좋았고 더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다.하는 이야기마다 그래 맞아 라고 고개를 끄덕였던 기억이 떠오른다.그랬던 분의 글을 이렇게 책으로 만나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다.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새로운 나로 거듭난 느낌마저 든다.나도 이제 스스로 마음 근육을 기르는 연습을 해보고자 한다.내 감정을 스스로 자각할 줄 알아야 내 감정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지금까지 난 그렇지 못하고 살아온 것 같다. 온통 남의 탓으로 돌렸기에 후회가 많았던것 같다.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것에도 서툴고 감정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걸 깨닫게 되었다.우리 나라 사람들이 많이 쓰는 어휘를 보니 긍정적인 감정보다는 부정적인 감정의 어휘를 많이 사용한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내 마음의 상태를 알려주는것 같아 좀 씁쓸함을 느꼈다.앞으론 마음을 다잡고 보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야 겠다.만족이나 기쁨과 같은 긍정적 감정의 어휘를 사용해야 겠다는 다짐을 가지게 되었다.행복과 불행은 생각하는 습관대로 된다는 말이 무척 마음에 와닿는다.내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는 걸 알게 해준 책이었다.박상미의 고민 상담실을 통해 나를 다시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마음의 응어리도 풀 수 있었으며 새로운 다짐을 하며 나를 다지는 좋은 기회였다.마음 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법 필사 노트가 있어 내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내마음의 상처에 대한 치유도 되었으며 마음 근육 또한 벌써부터 많이 커진 느낌이다.이글은 출판사로 부터 북뉴스를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개인적 견해로 작성 되었습니다#마음 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 #특별한 서재 #박상미 #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