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면서 눈 뜨면서 부터 감을 때 까지 항상 말을 하며 사는것 같다. 하지만 항상 사용하는 이 말에도 품격이 있고 때와 장소에 따라 그에 걸맞는 말이 있다. 그에 따라 적절하게 말을 할 줄 알아야 하고 표현법도 각양각색이라 한마디 한마디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말하기 전에 생각 한번 더 하고 한다면 인간관계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옛말에 말 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고 했듯이 말의 소중함은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것 같다.우리가 사회에서 보면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더라도 주변의 관계를 잘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참 많은것 같다. 아무리 다재다능 하다고 해도 주변과 제대로 소통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어쩔 수 없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외톨이 신세로 전락하고 말것이다. 나 역시도 항상 대화에서 남들보다 못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았던것 같다. 그래서 잘 어울리지 못한거 같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대화의 기법을 많이 알게 되었다. 나의 문제점이 그대로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특히 대화의 예문을 통해 문제의 대화와 좋은 대화의 차이를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특히나 사회 초년생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 꼭 추천해주고 싶다.챕터7의 상황을 파악하는 센스 대화법에서 많은걸 배우게 되었다. 나에게 부족한 점이 바로 이거였던 것 같았다. 그동안 내 얘기 위주로 나만 생각하고 대화라기보다는 그저 나 혼자 떠들기만 했다고 할까? 하지만 이젠 이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상황과 서로의 입장에 따라 서로의 관계에 따라 달리하는 대화법을, 즉 상대적 대화 성향을 바탕으로 유형에 따라 상황별 센스있는 대화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때는 대화를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일종의 타고난 재능이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대화도 꾸준한 노력과 습득을 통해 얼마든지 향상 시킬 수 있다든 걸 알게 되었다. 읽고 나서 사회 초년생이 된 우리 두 아이들에게도 읽기를 권장해 주었다.대화에서 중요한게 남의 말을 잘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 준 책이었다. 나 위주의 말만 하지말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존중하는 마음으로 경청해야 효과적인 대화를 유지 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말이 있듯이 경청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사회생활에서 꼭 필요한 소중한 대화법을 잘 배우게 해준 책이었다. 출판사로 부터 북뉴스를 통해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 견해로 작성 되었습니다#똑똑한 대화법 #북인사이트 #최지혜 #배원진 #북뉴스 #일잘러의 직장 소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