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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hyon486 2025-12-13  

신간 그림책 <쑥쑥! 씨앗이랑 놀자!>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코딩'이라는 개념을 아이 눈 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예요.
책을 읽다 보면 코딩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컴퓨터와 대화하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요.

AI와 빅데이터 시대를 살아갈 다음 세대에게 꼭 필요한 능력은 바로 사고력이죠.
이 책과 함께라면 이야기를 따라가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힘 탐구심,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코딩이라고 생각하면 어렵게 느겨지는데 이 책은 아이의 일상 속 자연 관찰을 바탕으로 코딩 개념을 쉽게 풀어내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도서더라고요.

요즘 어디서든 코딩이란 단어를 쉽게 들을 수 있는데요.
코딩이란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컴퓨터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과정으로 요즘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는 필수적인 기술이 되었어요.
저희 아이만 보아도 학교에서 코딩 수업을 하고 있는데 코딩 시간이 너무 재미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더 집중하며 읽은 그림책이에요.

키코와 태오를 따라 코딩 모험을 떠나볼까요?
씨를 뿌려 포도밭을 가꾸고, 포도나무가 자라 열
매가 맺히기까지 어떤 과정이 필요할지 함께 고민해봐요.
씨앗에 물을 주면 싹이 트듯 컴퓨터에 정확한 명령을 주면 원하는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답니다.

아이에게 코딩을 어떻게 시작해줘야할지 고민하고 계신 부모님들께 도움이 될 만한 "쑥쑥 씨앗이랑 놀자" 코딩 도서를 소개하려고 해요.

키즈코딩 원정대 마스코트 '키코'와 코딩을 즐기는 똑똑한 오빠 '태오' 남매가 부모님의 텃밭, 포도밭으로 가서 포도 씨앗를 심으며 코딩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이야기예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낸 코딩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Seed, Random,Sampling, 할당 연산자 코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중요 개념들도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레 만날 수 있어요.
포도를 키우며 씨앗, 포도밭, 물, 햇빛, 산소등 자연 소재들로 코딩적 사고를 할 수 있게 해요.
코딩도 씨앗을 키우는 것처럼 컴퓨터에게 값을 주면 결과가 생겨나요.

심기 전에 필요한 씨앗과 밭 그리고 씨앗을 심고, 밭을 구분하는 내용에 빗대어 어려운 코딩 단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놓았더라고요.
책을 함께 읽다 보면 "씨앗은 먼저 뭐부터 해야 할까?"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와 같은 질문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고 이 때 아이가 스스로 이야기 순서를 정리하는 과정이바로 코딩 사고력의 시작이래요.

코딩에서 화살표는 어떤 값을 전달하고 알려주는 신호라고 해요.
코딩을 모르는 저도 조금씩 이해가 가더라고요.
아기자기한 그림과 단계별 활동 덕분어 어린이집∙유치원에서도 충분히 활용될 만큼 실용적일 거 같아요.

AI와 빅데이터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사고력'이에요.
정해집 답을 찾는게 아닌 새로운 생각 새로운 시각.
새로운 문제해결능력이 필요해요.
''코딩은 기술이 아니라,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거야.''
기술을 쓸 줄 아느냐 보다 무엇을 위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기술이 아닌 사고력, 문제 해결능력이야말로 AI시대에 필요한 중요한 역량이랍니다.

AI 시대, 아이에게 꼭 필요한 '코딩 감각'을 자연스럽게 키워주는 그림책

AI시대가 도래하면서 이제 코딩은 선택이 아니라 '기초
소양'이라고도 하더라고요.
<쑥쑥! 씨앗이랑 놀자!> 는 그런 요즘 흐름에 정말 잘 맞는, 아이 눈높이의 '첫 코딩 사고력' 그림책이었어요.

책을 펼치자마자 환하게 웃는 두 캐릭터가 가장 먼저 반겼는데 이 책이 단순히 농작물이나 자연 관찰 그림책이 아니라는 걸 읽다보니 금방 느낄 수 있었어요.

놀이처럼 익히는 '코딩 사고력' 코딩이라고 하면 컴퓨터 앞에서 복잡한 코드를 입력하는 모습을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 코딩의 핵심은순서(시퀀스 ), 반복, 조건, 문제 해결력 같은 '사고의 틀' 을 익히는 데 있어요.

<쑥쑥! 씨앗이랑놀자!>는 이 어려운 개념을 아이들이좋아하는 농장 놀이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어요.
씨앗을 심는다 -> 물을 준다 -> 햇빛을 받는다 > 열매가 열린다 이 일련의 과정이 아이들에게 '순서의 논리'를 알려주고, 매일매일 반복되는 환경 속에서 일어 나는 변화는 '반복의 규칙성'을 경험하게 해줘요.

복잡한 설명 없이도 그림을 보며 자연스럽게 사고하는 힘이 생기는 점이 특히 좋았어요.

책 속 등장인물들의 표정이 정말 생동감 넘치고 귀여워서 아이들이 흥미를 잃을 틈이 없어요.
포도송이를 들고 깜짝 놀라는 모습, 장난스럽게 웃는 장면 등이 이어지며 아이 스스로 '다음엔 어떤 일이 일어나지?" 하고 예측하며 읽도록 유도해줍니다.
그 자체가 이미 '기초 코딩 감각이에요.
결과를 예측하고, 과정에서 생긴 변화를 비교하며 스스로 다음 단계1로 생각을 이어가는 것- 요즘 교육에서 가장 강조하는 컴퓨팅 사고력과 정확히 맞닿아 있더라고요.

AI 시대, 왜 이 책이 더 필요할까?
AI가 빠르게 발전하는 요즘, 단순 지식만으로는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가기 어려울 수 있어요.
AI에게 시키는 '지시를 만들고, 상황을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바로 코딩 사고력이 필요한 시대죠.
이 책은 그런 복잡한 흐름을 어린아이가' 놀이처럼 경험하게 해줘서 부담 없이 첫 코딩 그림책으로 손에 쥐기 정말 좋았어요.
컴퓨터 없이도 놀이하듯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코딩 개념을 익힐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책이예요.

AI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첫 코딩 사고력을 포도 농장 놀이처럼 쉽게, 재미있게 알려주는 그림책이었어요!
단순한 동화가 아니라 '생각하는 힘을 자라게 하는 책이라 더욱 만족합니다.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소중하게 다루듯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책을 읽어 주고, 함께 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어야 해요.
<쑥쑥! 씨앗이랑 놀자!>는 텃밭에서 포도를 심으면서 코딩의 개념들을 하나하나 배워 나가요.
코딩과 포도?!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너무 궁금하지 않 나요?
우리 아이들의 첫 코딩북으로 아이들의 생각에 포도를 많이 심어 주세요!
포도가 자라듯이 우리 아이들의 생각도 쑥쑥 자라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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