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늘 둘러보며 지켜보는 시인은 계절마다, 날마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풍경 속에서 마음을 데우는 기쁨을 건져내어 보여준다. 강제로 움켜잡지 않고, 그저 흘러가도록 두는 기쁨인 것이다.⠀늘 같은 모습은 아니지만 항상 우리 곁 어딘가에도 기쁨이 있다. 이 틈 사이에, 저 구석에, 때때로 피어나고 스러지고 다시 피어난다. 구름 뒤에, 강아지의 눈 속에, 풀잎 끝에, 흘러가고 사라질 그 모든 것들에.⠀달로와 출판사 @dallowa_books 의 기쁨 시리즈 첫 번째 책 '흘러가는 기쁨'.#도서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