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속 작품에만 관심을 쏟을게 아니라, 뮤지엄 자체의 역사와 큐레이팅, 세심한 진열의 서사에도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 책은 다만 예술적인 작품에만 한정되어 얘기하지 않는다. 그 속의 역사 그리고 개개인의 삶 하나에도 시선을 머무르게 도와준다. 숲과 나무를 조화롭게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이 책, 박물관, 미술관에 관심없는 이들이라도 꼭 한번 읽어봐도 좋을듯하다.더 자세한 리뷰는 https://www.instagram.com/p/CZY024SFjCL/?utm_medium=copy_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