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 - 우리의 기억은 왜 끊임없이 변하고 또 사라질까
다우어 드라이스마 지음, 이미옥 옮김 / 에코리브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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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까먹지 않기 위해 난 사진기에 그 사람의 기억을 박제해 두었다.
언젠가 그 얼굴이 희미해질 때 난 그 사진을 펼쳐본다.
내가 머리 속에 남아있던 형상과 약간 달라 어색하지만 이내 반가움을 느낀다.
이젠 널 기록할 차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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