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에 대해 내가 투자할 대상은 아니라고 외면해온 몇년간, 가상자산 시장은 크게 성장하고 참여자들도 늘고 기술적 진보도 이루었을 것이고 다양한 코인들도 등장했다.외면을 하더라도 알고 외면해야지... 라는 늦은 반성으로 서점의 수많은 가상자산 관련 책 중 한권을 집어왔다.가볍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된 책이다.
저자가 생각하는 세계가 직면한 변화 5가지를 설명하고 있다. 저금리 시대가 끝나고 중금리 시대가 오다새롭게 재편된 글로벌 밸류체인MZ세대가 세상의 중심이다대안자산이 부상한다전쟁 그리고 양극화알만한 내용들이지만 압축적으로 설명이 되었다.저자는 2022년 상반기 인플레 우려가 극도로 치솟다가 하반기부터 나아질 것이며, 2022년말 종합주가지수가 3000포인트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저자의 예측의 달성 또한 궁금해진다.
청소년용으로 쓰여진 책이지만 입시로만 세계사의 단편적 내용들을 암기하고 지나쳤던 성인들이 읽으며 세계사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물론 예상한대로 세계사라는 제목이지만 전세계를 다루고 있지는 않고 서양 세계사를 주로 다루고있다.
가계대출이 정말 턱끝까지 차오른 것 같다. 명확히 보이는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뿐 아니라 손에 잡히지 않는 임대보증금부채, 법인의 탈을 쓴 가계부채 등 잠재적 부채의 크기는 어마어마하다.금리 상승이든 다른 원인이든 부채위기가 현실화된다면, 집값 하락 정도에서 여파가 끝나진 않을 것이다. 정책입안자들은 대책을 세우고 있을까? 내 집을 가진 국민들이 모두 이해관계자인데, 어느 정도의 집값 하락을 감내해야할 부채구조조정 정책이 나오면 이를 수용할 수 있을까? 미래의 점쳐지는 위기보다는 지금 당장의 집값 하락이 더 크게 다가오지 않을까? 중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하며 뚝심있게 나아갈 리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