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마을 꾹꾹이 식당 1 : 꼬마 북극 여우 손님 ㅣ 별빛 마을 꾹꾹이 식당 1
김오냥 지음, 루체 그림, 고양이와 스프 원작 / 다산어린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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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마을 포근포근 수선집에서

규칙적인 재봉틀 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어요.

주인공인 꼬마 북극여우인 설이와

엄마가 함께 살고 있지요.

몸집이 작은 설이는 한쪽 눈은

검은색, 다른 한쪽 눈은 푸른빛을

띄는 색을 가졌어요.

설이의 단짝친구인 놀이는

동네친구들과 눈싸움을 하고 있었지요.

놀이는 설이에게 눈싸움 놀이를

같이 하자고 하지만 설이는

눈 밑에 있는 들쥐 가족이

눈이 뭉쳐져서 못나올 것이 걱정되어

눈싸움을 멈추기를 제안하지만

친구들은 설이의 눈 색깔이

달라서 너무 소심한거 같다고 비웃어요.



설이는 단짝 친구인 놀이까지

비웃었다고 생각해 기분이

몹시 상했어요.



설이 엄마의 조수인 고양이 할머니는

설이의 마음을 알았던지

설이에게 무지갯빛 반짝이는

비단 실타래를 주며

마음이 복잡할때 마음의 위로를

받는 기분이 들거라며 선물을 주지요.

고양이 할머니 고마운 마음을

느낀 설이는 기분이 너무 좋아

밖으로 뛰어나갔어요.

그때 화단쪽에서 흔들리는 여행자 고양이

꼬리가 보였고 설이는 어두운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갔어요.

설이는 거기서 맛냥이를

만나게 됩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눈송이는 북극의

눈과는 다른게 포근하고 달콤한 향기가

나고 입을 벌리니 시원하고 달콤하게 녹아내리는 우유 빙수였어요.

덕분에 설이의 마음까지 녹여 주었어요~



설이는 쫀득쫀득 발바닥 젤리를

찾아 좁은 골목길에 들어섰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그때

설이 머리 위로 보랏빛 열매가

떨어졌어요.

맛냥이의 신메뉴를 축하해 주기위해

춤 연습중이였던 보라색 고양이는

설이처럼 두 눈의 색이 달랐어요.

보라색 고양이 이름은 모리에요.

설이는 모리에게 물어봐요.

다른 눈 색깔로다른 여우들과

어울리지 못하는거 같다고 하지요.



모리의 답변은 어땠을까요?



"밤하늘이 아름다운 이유는

하늘에 뜬 별이 다 다르기 때문이야.

네 눈도 성격도 유별나다고 생각하지 마.

모두가 똑같을 수는 없어"



설이는 모리의 말에 어두웠던 마음이

환하게 밝아지는것을 느꼈어요^^

설이는 북극 마을로 다시 돌아가게되면

단짝 친구 놀이에게

용기 내서 말을 건네야겠다고 결심했어요😊



그 순간,,

소용돌이 바람이 불더니 주변이 어두워지고



질끈 감았던 눈을 떠보니 수선집 화단 앞이 였어요.



놀이가 그동안 아파서 설이를

찾아오지 못했고

주변 동물들이 설이가 유별나다고 할때

놀이가 직접 나서서 작은 동물들까지

챙기는 마음을 가진거라고 두둔해준걸

알고는 설이는 놀이가 너무

고마웠어요~~

맛냥이의 특별한 요리가

설이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는 해법이 되었나 봐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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