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물아저씨 과학그림책은 도윤이가 워낙 재밌게 봤던책이라 이번에 후속편 시리즈가 출간되어 읽어봤답니다.역시 시간초월, 공간초월하며 세계 곳곳을소개해주는 친절한 물아저씨 덕분에 항해를 위한 배의 역사를 알 수 있었어요.선사시대 통나무를 엮어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나갈 수 밖에 없던 시기에서 점점사람들은 항해를 위해 돛과 배를 조종하는 키를만들어 내죠.그러다 돛의 모양에 따라 배의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자연의 힘으로만 배가 움직일수 밖에 없자 엔진을 만들어 바람이 없어도 이제는 큰 돛이 없어도 항해할 수 있는 다양한 배들이 만들어 졌어요.덕분에 사람들은 언제든 배를 타고 항해를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사람들만 타는 배에서 나라간 물품을 옮겨주는 컨테이너 선, 구조선, 등대선 다양한 종류의 배를생겨나기도 했지요.물아저씨와 함께 떠나는 항해 어떠신가요?아직도 탐험을 해야 할 곳이 많이 남아 있다는데다음 코스는 어디일지 정말 궁금하네요😆※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