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해결의 쫄깃함을 간만에 가져본재밌는 추리퍼즐모험책 소개해 볼께요.셜록본즈의 이야기를 토대로만든 <멍탐정 셜록본즈> 인데요,책에서 주인공은 캣슨이라는멍탐정 본즈의 오랜 동료랍니다.이번 내용은 본즈와 캣슨이 휴가를즐기기위해 나일강이 흐르는 엘야옹 도시로떠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에요.캣슨의 오랜 친구 스팅스의 도움으로맛있는 식사와 골동품을 구경하며휴가를 보냈어요.하지만 우리의 본즈,여행의 목적은 바로 투탕캣멘의 무덤을가보는 것이지요.스팅스는 투탕캣멘 무덤에는저주가 걸려있어 황금 가면을 보면불행을 겪을거라며 만류를 하지요.탐험정신 가득한 본즈는듣는둥 마는둥무덤으로 가기위해여객선을 타고 말아요.배 선장인 라일라승객인 들소 테디골동품을 모으는 취미랍니다.판다 애너벨과 제럴드하마 플로렌스사자 월터예민하고 겁이 많아요. 테디가 가져온 황금잔이 없어져서찾아보니 플로레스가 가져가는 사건이벌어지기도 했어요.고양이 계곡에 도착한 이들은 12개의 도굴당한 빈 무덤과 투탕캣멘 무덤을 구경하기 위해 담당자인아흐메트를 만났어요.겁많은 월터는 저주받은 피라미드에는못들어 가겠다며 돌아갔고다른 승객들은 무덤을 구경하기 시작했어요.투탕캣멘의 얼굴을 본뜬 파라오의 황금 가면이탐이 났던 테디는 아흐메트에게팔것을 제안했다기분이 상한 아흐메트는 관광객 모두를내보냈어요.그와중에 본즈는 아흐메트가 자리를 비운사이무덤을 둘러본 생각을 했어요.석관 벽면으로 들어간 본즈와 캣슨은진짜 투탕캣멘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통로를 빠져나온 본즈와 캣슨은그 사이 황금가면이 사라졌다는 소식을듣고 범인을 찾아내기 시작합니다.범인을 찾아내는 시작은 겁 많던 월터로 부터 시작을해서 캣슨의 친구인 스팅스, 마지막은가장 악랄했던 모리쥐티가 모두 나오는 어마어마한 사건이였던 거에요.본즈의 추리력 또한 책을 읽으면서우와 이걸 어떻게?! 감탄했고마지막에는 뒷통수치는 범인들(?) 이라실제 이야기였다면신천지 비슷한 이야기이지 않을까 싶어요ㅎㅎㅎ마지막 내용에서 나오는 저 눈그림이힌트이며다음권수도 ing 가 아닐까하는 기대심으로 마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