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흥미진진한 <셜록홈즈>책 보면서 진짜 대단하다! 어떻게 이걸 추리할 수 있지감탄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멍탐정 셜록본즈는 <셜록홈즈> 이야기에퀴즈와 게임을 통해 직접참여하며 읽는 책이랍니다~추리를 통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멍탐정 셜록 본즈셜록 본즈의 동료인 제인 캣슨 박사가펼치는 흥미진진한 추리 동화에요.이번주엔 찾아오는 손님이 하나도없어 시무룩해 있던 멍탐정 본즈캣슨 박사는 신문을 보며흥미로운 사건을 찾아보죠.✔️스웨덴 배에 실려온 당근 도난사건✔️대형견 버치씨 귀중한 가보 도난✔️왕실 담당 기자 애슐리 슬로퍼가 전하는왕실소식그때, 쿵쿵대는 발소리와 헐떡이는 숨소리와함께 본즈가 기다리던 소식이 옵니다.블러드하운드 경감이 여왕님의 왕관과보석들이 사라졌다는 사건소식을 가져와요.본즈와 캣슨은 단서를 찾기위해궁전으로 달려갑니다.본즈는 바닥에 난 여러 발자국을 따라가 봐요.발자국들은 번지르르한 저택이 있는 하이츠 주택가를 향하고 있고그 중 거대한 발자국이 남아있는 거대한 저택으로 갑니다.그 저택에는 유명한 배우였던 "몰리 러핑턴"이라는 푸들이였지요.다음은 귀중한 가보인 회중시계를 잃어버린버치를 찾아갑니다.도둑과 마주했다는 겁많은 버치는 도둑이 또 집에 들어올까봐 무섭다고해요.버치의 기억으로 온몸이 진흙투성이였던도둑은 회중시계를 꺼내 창문을 통해달아났다고 해요.버치의 대화를 통해 무언가를 알아낸듯한본즈는 물을 담은 양동이를 들고몰리의 집으로 가요.범인은 바로 진흙을 뒤집어 쓴 몰리였던거죠.본즈와 캣슨은 다음 단서를 조사하러 나섭니다.기념품가게에 들른 본즈와 캣슨은일주일전부터 덜컹거리는 수상한 소리가들린다는 제보를 받고 조사합니다.그러다 마룻바닥이 윤이나는 "토비의 당근 세상" 이라는 가게를 들립니다.토비는 덜컹거리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다고 하고 이에 무언가를 눈치챈 본즈는토비를 감시하게 되죠.몇번이나 트럭에 당근을 싣고 배달을 가는토비이지만 정작 토비가게 당근은그대로였지요.본즈와 캣슨은 토비가 배달을 간 사이가게에 들어가 보기로 해요.토비가 배달을 가자 재빨리 창문으로당근가게로 들어갔고 그들은 벽장을 통해 땅굴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땅굴엔 수백개의 당근이 있었고그리고!!시커먼 어둠속에서 날카로운 괴성과쿵쿵대는 발소리가 들려왔어요.잔뜩 겁에 질린 본즈와 캣슨은햇빛이 드는 천장의 뚜껑을 열고 땅위로 올라왔어요.본즈는 토비가게 지하 저장고에토비가 훔친 여왕님의 왕관과 보석들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괴물이라고 생각했던 지하괴물은 바로 아기곰이였답니다.아기곰은 토비가 훔친 여왕님의왕관과 보석을 사겠다고 한누군가가 데려왔다는 토비입니다.그 누구는.....본즈가 그 동안 만난 범죄자중가장 악독한 모리쥐튀 교수라고 합니다......책을 읽으면서 모야..우와어떻게 이걸 알아낼수 있지?몇번을 생각했는지 몰라요.책 중간중간 미로찾기나 틀린그림찾기그림자 찾기등을 통해 참여하면서 읽는 동화책이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네요~😆※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