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몬스터 도감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8
트로이 커밍스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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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출판사의 공포의 노트 시리즈 마지막이
출간되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1권부터 7권까지 소개된 몬스터들과
새로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특징들을
소개해주는 책이랍니다.

안 본 학생은 있어도 1권만 읽은 학생은
없다라는 말처럼
아이도 처음에는 반응이 뜨뜻미지근 하더니
책을 읽어보더니
"엄마! 이 책 너무 재밌어~~"
라며 반응 폭발적인 아이였어요ㅋ

8권 공포의 노트에는 특급 비밀이 담겨 있어요.
슈퍼 초비밀 괴물 특공대
무서울꺼 같은 괴물 특공대들은
어린이를 잡아먹는 괴물들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해 왔다고 해요.
책에 나오는 모든 몬스터들을 소개할 수 없어
아쉬울 뿐이에요.

아니! 이런 괴물도 있어? 라고 생각한
가장 기억에 남는 괴물들을 소개해 볼께요~

포크호저
먹이가 피클과 올리브를 주로 먹고
한입 크기로 잘린 것만 먹는다고 해요😆

땅벌비버
비버처럼 생긴 모습에 날개가 달린 모습이
참 신기방기해요ㅋㅋ
땅벌비버의 주 무기는
뽀족한 침뿐 아니라 넓적한 꼬리도 있다고 해요.

양말문어
먹이는 양말이고 서식지는
양말이 들어있는 곳이라고 하네요ㅎ
양말문어의 공격을 막아내는 방법은
맨발에 샌들을 신는것이라고 해요~

피냐타사우루스
공룡이름같은 이 괴물은
여러가지 색깔의 종이나 천으로 만든
인형이라고 해요.
먹이는 배 안에 사탕으로 가득 차 있어서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해요.

실제로 책에서 소개된 괴물들이 존재한다면
조금은 무섭겠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재미있을꺼 같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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