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하고자하는 그림책은설날에 보면 좋을 그림책을 들고 왔답니다😁옛날 농경사회였던 시대에복주머니속에 깨 ,쌀 ,조 ,팥 등을넣어 새해 아이들 선물로 옷고름에 매어주면한 해 동안 나쁜 기운을 쫓고복을 부른다고 믿었다고 하네요~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바라는 부모의 마음엔 변함이없지 싶어요😊복주머니 요정이 새해 어떠한 오복을구하러 가는지 모험 한번 떠나 볼까요~?ㅋㅋ첫 코스부터 엄청 무서운 호랑이를 만나게 되는 복주머니 요정이에요.떡 하나주면 안 잡아먹는 호랑이가 아니라소원들어 주면 안 잡아먹는 호랑인데요😅역시 수호신답게 변비 심하게 걸려 예민했던 호랑이의 소원을 한방에 들어주며 문제해결 해주네요~사나웠던 호랑이 앞에서 용기를 내어문제 해결해준 복주머니 요정은용기라는 복을 얻게 됩니다.그물에 걸린 문어를 도와주고,긴 갈기때문에 눈앞이 보이지않아 오해가 생겼던 사자를 도와주고,배가 고픈 할머니에게 떡을 양보해준 복주머니 요정은 고마움의 뜻으로다섯가지의 복을 받게 됩니다~누구에게 전해질지 모를 복주머니지만복주머니를 차고있을 아이들의수호신인 복주머니로부터 올 한해건강과 행복으로부터 지켜졌으면 좋겠네요😍설날에 우리 아이들의 수호신 찾으러복주머니 요정 읽어보시길 바래요😉※책키이벤트로 받은 책으로 개인적인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