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 2023 북엔 달력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2년 9월
평점 :
절판


아이가 유치원에서 해바라기 축제를 하면서
반고흐라는 이름을 알게 되어

반 고흐의 멋진 작품으로 채워진 23년 달력을 미리 만나보았답니다.

올해도 이제 3달이 좀 안남았네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훅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23년 1년간 좋은 작품으로 만들어진 달력에 멋진 계획을 적어볼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달력엔 고흐의 13가지 작품이 실려있어요.

1889년작 별이 빛나는 밤을 시작으로 1888년 노락집, 화병의 해바라기 열두 송이, 밤의 카페 테라스, 아이리스 화병 등등 작품을 보며
아 맞다!! 기억난다,기억나 하면서 달력을 한장씩 넘겨보았어요^^

1890년작 화병의 분홍 장미들 작품은 그림의 입체감이 살아있어 와~~ 하면서 직접 만져보기까지 했답니다ㅎㅎㅎ

12월부터 실려있으니 고흐의 탁상달력 사용하려면 50일만 있으면 되겠지요

"그림으로 표현하는게 정말 너무 어렵다. 그래도 나는 그림으로 말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야."

빈센트 반고흐의 명언으로
23년이 마무리되는 탁상달력에 멋진 계획으로 채워봐야 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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