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vs 남자 - 정혜신의 심리평전 1
정혜신 지음 / 개마고원 / 200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책에 나오는 인물들이 흥미로울거 같아서 읽기 시작했다.

역시나 저자의 직업 때문인지 나름대로 분석력이 탁월했고 나에겐 많은 도움이 됐다.

사람을 안목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자부는 했는데 심증일뿐 어떤 이론적 근거가 부족했 던 나로선 정신분석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해고픈 마음까지 생기게 만들었다.

난 인간이 가장 재밌고 가장 큰 관심거리다......

나같은 사람이라면 책에 나오는 모델들로 인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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