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의 똥 신드롬 - '똥'으로 성공할 수 있는 55가지 이야기
이규형 지음 / 시공사 / 1999년 8월
평점 :
품절


난 이책을 너무나 재밌게 읽었다. 똥이라는 제목부터가 신선했고....이 책에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기대 하면서 단숨에 읽어나갔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일본인들의 그 오타쿠 정신....에서 비롯된 관찰력과 실험정신...그리고 장인정신으로 이어지는 점이 너무나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활의 일부분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상업화 시켜 상품으로 만든다는거 실은 우리 누구나 할수 있는 것이다. 다만 우리의 관찰력이 부족하고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것이 상품으로 만들어지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난 이 책을 보면서 어떤 것이든 상업화 시킬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생각의 전환의 촉매제가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