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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발 시인세계 시인선 24
김시언 지음 / 문학세계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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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 현실을 한줄 한줄 문장으로 녹여내 읽으면서 따뜻하기도 하고 가슴 아프기도 했다.

하지만 마침내,,, 그렇지... 우리네 삶이 그렇지 하며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진솔한 이야기 한줄 한줄이 솔직하고 담담하게 그려져 있어 읽는 내내 작가의 삶을 들여다본 듯 했다. 또 그 이야기가 내 이야기 같아 가슴이 뜨거워졌다.

 

새롭고 감각적인 시인의 탄생이다. 다음 작품을 기대한다. 

도끼발을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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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당클럽 다이어리 맛있는 책읽기 35
박현정 지음, 김화미 그림 / 파란정원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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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는 떨립니다, 발표를 할 때면 아무리 침착하려해도 소용없지요. 이 책에는 송이가 두근두근 떨림병을 고쳐가는 모습이 펼쳐져 있습니다. 여러 사람 앞에 나서기 힘든 친구라면 송이를 따라 이야기 속으로 풍덩 뛰어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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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내 친구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83
박현정 지음, 박세영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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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이별을 겪게 된다...
이런저런 이별 중에서도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은 큰 상처로 남는다.
기억을 붙잡기가 버거운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주는 책이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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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난 책읽기가 좋아
최은옥 글, 서현 그림 / 비룡소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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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둘도 없을 정도로 절친이던 세박자 친구 삼총사

박기웅, 박동훈, 박민수

아침 청소를 미루었다가 야단을 맞으며 칠판을 닦는다.

그러다가 문득 칠판에 딱 붙어버린다.

이게 어찌된 일인지.....

온갖 전문가들이란 전문가들은 다 불려오지만

아이들은 칠판에서 떨어질 줄 모른다.

 

이 이야기를 읽으며 거위에 줄줄이 붙어버린 엣이야기가 떠올랐다.

옛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이 사건을 해결한 작가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상상력!

 

궁금하시면~ 짜쨘 책을 펼쳐보시라.

에쁜 그림들이 눈을 확 끌고 ^^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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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지워 주는 문방구 살림어린이 숲 창작 동화 (살림 5.6학년 창작 동화) 16
조규미 지음, 홍지혜 그림 / 살림어린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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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와 우정이

어쩐지 미지의 우정을 엿본 것 같은 느낌이다.

초등 고학년 여자아이들의 학교 생활은 친구의 영향을 무척 많이 받는다.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받는 미지는 가장 괴로웠던 하루의 기억을 모조리 지워버리고 싶다.

문방구로 들어가 기억을 잊는 초콜릿을 먹은 미지.

우연히 우정이와 부딪치고....

 

미지와 우정이는 뒤바뀐 서로의 기억을 보게 된다.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미지와 우정이의 우정 이야기

 

여자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이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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