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세트] 자물쇠 잠긴 남자 상.하 세트 - 전2권 작가 아리스 시리즈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물쇠 잠긴 남자 다 읽었다!
본문 다 읽고 나서는 그럭저럭이라는 감상이었는데 작가의 말에서, 피해자 이름을 이렇게 많이 불러본 적 없다는 얘기를 들으니 조금 좋아졌다. 한편 히무라의 자물쇠에 대해서도 자꾸 언급되는데 딱히 실마리가 풀리는 건 없어서 괜한 부추김이 아닌가 생각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물쇠 잠긴 남자 (상) 다 읽었다.
사건 조사를 하긴 하는데 혼자 하려니까 심심해보이긴 하네.
드문드문 오사카 역사와 지리 같은 게 나와서 좀 뻐근함.
볼륨이 얇아보이는데 300페이지 정도 된 듯? 책이 작긴 하지만.

"경찰의 실수로 눈앞에서 완전범죄가 성립될지도 몰라. 히무라 히데오가 간과해도 될까?"
"아주 내 하트에 불을 붙이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작중에서는 서일본이 일본국에서 독립해 세키가하라에 국경선이 생기는 모양이다. 이런 설정으로 소설을 쓰는 작가는 오사카 출신밖에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 안 먹는 거야

그렇게 권해도 ‘그럼‘ 이라고 말하는 법은 없다. 그녀나 가타기리뿐만 아니라 어느 편집자도 이런 자리에서는 음식에 일절 입을 대지 않는 것이 업계의 관습이라는 것을 작가가 되고 나서 알았다. 나 같은 사람은 그것만으로도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고 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