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 먹는 거야

그렇게 권해도 ‘그럼‘ 이라고 말하는 법은 없다. 그녀나 가타기리뿐만 아니라 어느 편집자도 이런 자리에서는 음식에 일절 입을 대지 않는 것이 업계의 관습이라는 것을 작가가 되고 나서 알았다. 나 같은 사람은 그것만으로도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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