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양장) - 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고양이의 행복 수업
제이미 셸먼 지음, 박진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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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영특한 동시에 바보같이유치했으며,

애정에 굶주려 있는 동시에 거리를 유지했으며

평범함과 특별함을 가지고 있었다.

새롭고 신기했던 것은

그들이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에 지극히 뛰어나다는 사실이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내가 고양이에게서 배운 인생의 교훈들을 발견하길 바란다.

그로 인해 우리 모두가 고양이처럼

우아하고 품위있는 자세로 행복에 젖기를 바란다

프롤로그



낮잠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어

그건 게으른 게 아니라 여유니까.

p.11

그랬었구나

낮잠은 게으르다

생각했기에

부끄러웠구나

이젠

여유라 생각해봐야겠어..

나에게 주는 여유^^

중간에 흐르는 시간 따위는 신경쓰지마

기다림도 달콤하게

시선을 고정시켜봐

p.43

쥐를 기다리는

고양이의 마음처럼

기다림도 달콤하게

시선을 고정 시켜볼까?

오 이런

그렇다고 의기소침할 것까진 없잖아

선택에 후회하지마

어쨌든 해봤자나

그걸로 된거야

방법은 있어

다만 아직 모를 뿐

p.55

그래 해봤자나

그걸로 된거야..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한다

그래 해봤자나

할수있어

너도..

나도.

제이미 셸먼은

고양이를 통해 우리에게

너와 나의 소중함

나답게살아보라고

누구보다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진짜 사랑이 시작된다고

조언한다

여러분도 이책한권으로

코로나를 떨쳐버리고

나를 찾아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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