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부동산 투자 시크릿 - 오르는 부동산을 콕 집어 적중시키는 공군 조종사의 레이더 투자법
박지청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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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기에 앞서 전반적으로 투자방법을 훑어주고 정보는 어디서 얻는지 경매와 절세방법까지
알아볼 수 있다. 자신이 할수 있는 금액 범위내에서 어떤 투자를 할지 막막하고 고민이라면
이책을 통해 도움을 받을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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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가 함께 자라는 균형육아 - 엄마와 아이의 심장은 함께 뛴다
고정희 지음 / 청년정신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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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며 아이가 주는 행복감에 감사할때가 있는 반면 때론 내가 사라진 느낌과 반복되는 일상에 무기력할 때도 있다. 책 프롤로그에 '레버리지' 저자의 롭 무어의 글귀를 인용하여 ( 투자하는 시간, 소비되는 시간, 낭비되는 시간 중)

'당신의 육아는 어떤시간인가?'라고 묻는다. 사실 한번도 깊게 생각해보지 못했기에 내스스로에게 되물었을 때 바로 답할수는 없었지만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투자와 소비의 중간정도로 느껴진다.

육아를 하면서 한번쯤은 고민해 봤을 법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 흥미로웠고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가장 공감하며 읽었던 부분은 일하는 엄마의 죄책감을 걷어주는 부분이었다. 아이가 아프거나 잘못되었을 때 마치 모든 잘못은 엄마에게 있는것 같은 미안함과 죄책감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아이를 위한 정성과 엄마의 삶을 위한 열정의 균형만 잘 이룬다면 아이가 엄마로 인해 잘못 자랄일은 없다는 내용에 많은 용기와 위로를 받았다.

유투브나 그외 여러 글들 그리고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로 아이에게 올인하지 않고, 엄마 스스로도 목표와 꿈을 갖고 성장해야된다고 말한다. 사실 육아를 하며 하루하루 숨가쁘게 지나가는 통해 내가 무엇을 꿈꾸는지 잊혀진지 오래다. 다시한번 나를위한 삶을 위해 곰곰히 생각해 볼때인 것 같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자라는 균형육아 라는 것은 결국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의 성장 아닐까 생각해본다.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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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가 함께 자라는 균형육아 - 엄마와 아이의 심장은 함께 뛴다
고정희 지음 / 청년정신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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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와 엄마의 꿈을 응원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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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브랜딩하다 -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을 나만의 브랜딩 비서로 활용하는 법
서지영.임승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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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권이면 AI로 브랜딩하는 방법을 대략적으로 마스터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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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브랜딩하다 -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을 나만의 브랜딩 비서로 활용하는 법
서지영.임승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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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정말 많은 것을 바꿔놓고 있는 현시점에, 때로는 편안함에 젖어 안주하기도 하지만 또 때로는 경각심을 잃으킬때도 있다. 이제는 AI가 한 브랜드의 전체 브랜딩을 도맡아 할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이 책 한권이면, 그간 많은 사람들과 협업, 머리를 꽁꽁 싸매며 힘겹게 사투했던 시간들이 허무해질지도 모른다. 브랜딩이라는 것 자체가 수많은 접점을 찾아 생성되는 창조물이라는 것에 새삼 놀랐지만, 챗GPT를 활용하면 그 결과물마저 손쉽게 얻는 아주 편리한 수단이 된다.

먼저 브랜딩이 무엇인지 부터 파악해야한다. 브랜딩이란 어떠한 제품이나 서비스가 고객의 마음속 한켠에 긍정적으로 자리잡는걸 의미한다. 이 브랜딩의 목적은 회사의 서비스나 제품을 소비자에게 알려 소구점, 즉 고객의 구매포인트를 자극 하는 것이다.

예전과 달리 현재에는 AISAS , 주의 → 흥미 →검색 → 행동 →공유 순으로 구매방식이 바뀌었다.

최근 소비자들은 브랜드의 '핵심가치', '스토리', '메시지' 가 소비 기준이 된다.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능등을 모방한 기계 즉, AI는 잘 활용하면 업무에 큰 도움을 준다. AI를 모르고 사용하면 어렵고 두려운 존재로 느껴질수 있으나 적용방법을 정확히 파악하고 공부하면 똑똑한 비서를 채용한 것과 같다.

챗GPT를 나만의 비서로 채용하려면 openAI 웹사이트( http:// openai.com/blog/chatgpt)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먼저 한다. 구글 또는 마이크로 소프트 계정이 있다면 바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프롬프트 지니라는 한글자동 번역기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챗GPT는 우리가 제공한 설명들을 바탕으로 정보를 찾고 생각해서 대답하기 때문에 정보를 최대한 많이 줘야 양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사람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했던 브랜드의 핵심가치의 정의부터, 사상,철학, 고유한 가치가 담긴 브랜드의 스토리 설정, 브랜드가 전하고자하는 메시지, 가장 중요한 브랜드의 이름!, 브랜드 분위기의 모티브 설정, 브랜드의 색상코드, 브랜드의 폰트, 브랜드의 로고 제작까지.

하나의 브랜드를 브랜딩 하기까지 수많은 과정이 포함이 되는것도 새롭고 신기했지만, AI가 나오기전까진 그간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모여 탄생된 고된 작업임을 안순간부터는, 브랜드 하나하나가 새롭게 보이기도 했다. 물론 AI 가 대체하여 다행이라고 해야하는건지 일감을 뺏어 실업자를 만드는건 아닌지 약간 걱정이 된것도 사실이긴하지만.

큰 돈들이지 않고도 브랜드 런칭을 할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창업자 분들에겐 희소식이 될것 같았다.

 


이미 발빠른 글로벌 혹은 대기업들은 AI를 활용한 마케팅을 활용하여 광고하고 있다. 먼저 하인즈는 이미지 생성 AI 달리에게 '케찹을 그려줘' 라는 프롬프트를 입력하여 다양한 케첩의 모습을 만들었고 이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였다. 코카콜라의 경우는 전세계적으로 업로드 되는 SNS 게시물속 사진 언어데이터를 수집하여 그들이 전하는 코카콜라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마케팅에 활용한다.

챗GPT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고객의 소비점을 자극할수 있는 '바이럴 마케팅 후킹카피' 또한 만들수 있다. 특히 '뤼튼'이라는 '카피라이터' 플랫폼을 활용하면 쉽게 제작이 가능하고 '미리캔버스'라는 플랫을 활용하면 쉽게 상세페이지 제작이 가능하며, 만능 프롬프트28을 활용하여 빙에게 제품 디자인 시안을 받아 볼수도 있다.

손쉽게 AI가 만들어내는 창작물로 인하여 지식 재산권의 문제가 더 문제가 될 것이고 법적으로도 체계화 되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서 '나도 한번 재미삼아 만들어볼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라는 블랜딩 제작과정이 쉽게 느껴졌다. 변화하는 세상에 나만 도태될수는 없지 않은가, 빠르게 발전해가는 만큼 나도 그 속도에 맞춰, 달리는 말위에 올라탈수 있도록, 더 똑똑하게 활용하는 법을 갈고 닦아야 함은 틀림이 없다. 예산이 부족하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창업자들이 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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