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궁금했던 건 초대 AI미래기획수석 하정우님의 책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는데,뒤쳐져 있는 한국의 인공지능 영역을 어느정도 까지 멱살캐리해주실수 있으실까 한국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책을 보며 느꼈던 것은 내 생각 이상으로 인공지능이 많이 개발이 되어 있고
AI를 먼저 선점하는것이 곧 폐권싸움에서 승자가 되는 것
미국 vs 중국의 싸움이겠지만 유럽연합도 힘을내서 노력중이고,
세계적으로 앞다퉈 진행하는 진행하는 연구를 우리는 이제서야 한걸음 떼는 중이니
국가적 차원에서 팍팍 밀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리나라 정책이 남의 기술을 이용해 우리끼리 잘먹고 잘살자 였다고 하셨는데 너무 공감하고
AI 개발 자체가 워낙 거대 자본이 투입되어야 진행가능한 일들이기에
국내에서만 투자금을 회수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는 것에 동의 했다.
투자금을 회수할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논의 해야한다.
그리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연구 할수 있는 환경 조성과 이 인재들을 붙잡는 정책들이 정착되어
더이상 '브레인 드레인'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가적으로 발벗고 나서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