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가장 관심있게 보고 있는 것 두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책육아이고 다른 하나는 창의력이다.
'아이의 뇌'에서도 다루고 있어 집중해서 봤던 부분이다.
늘 그렇듯, '아이의 뇌'에서 알려주는 방법도 강요보단
부모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고
재미있거나 좋은 내용을 아이에게 들려주는 것.
책많은 도서관에 대려가거나 만화책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는것.
식사시간 처럼 다같이 앉은 자리에서 책의 내용을 토론하거나
책의 주변인물과 주인공에 대한 생각을 얘기해 보는 것 등이 소개되었다.
창의성은 다양한 생각의 흐름이 자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뇌의 휴식 상태가 필요하고,
긴장감에서 벗어나 편안한 상태로 있는 것이 중요하다.
'참견'이 아닌 호기심을 잃지 않도록 스스로 원하는 놀이와 활동을 허용해주고,
아이가 방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가끔 참견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한다.
그리고 악기를 연주하는 것 또한 뇌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정서적인 안정과 즐거움, 상상력을 불러 일으킬수 있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