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아는만큼 보인다.피상적으로만 알고있던 예술가의 삶과 그들의 뮤즈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책. 파트가 끝날때마다 전문용어라던지 시대배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art tip 부분도 꽤나 유익했다. 이제 다시 그들의 작품을 보게되면 내 나름의 재해석을 해볼수도 있겠지.인터넷 중고서점에서 구매해서 펼쳐보지도 못하고 구입했지만 뜻밖의 수확이었다. 추천.
출퇴근길, 자기 전 읽기 좋은 책.미술에 대한 관심을 넓혀가고 있던 와중에서점 코너에서 발견하고 책을 열자마자 구매를 결정했다.•미술에 대한 상식으로 시작 - 누구나 아는 화가 - 알듯말듯 화가 - 아마 잘 모를 것 같지만 알아두면 좋을화가 - 미술사조이렇듯 미술에 대한 지식의 단계가 마치 그라데이션(?)처럼 짙어지는 책이다.미술 사조에 대해선 문외한이었던 내가 (간단히 예를 들자면) 바로크가 뭔지에 대해서도 어렴풋이나마(내 기준에 더 알고싶은게 많기에) 알게되서 너무 고마운 책.추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