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선생님도 선생님이 처음이라

선생님도 선생님이 처음이라 - 스물넷 신규 초등교사의 교육 에세이
윤희상 지음 / 하모니북 / 2021년 9월

˝내일의 너는 오늘보다 더 빛날 거야,˝

[100자평] 선생님도 선생님이 처음이라

선생님도 선생님이 처음이라 - 스물넷 신규 초등교사의 교육 에세이
윤희상 지음 / 하모니북 / 2021년 9월

호기심 많고 지기 싫어하고 덩치는 작아도 쌈박질 잘하여 ˝짱˝으로 불렸다. 약한 계집아이들 고무줄 끊기도 선수다. 4학년 겨울 하얀 눈발이 내린 날, 솔방울 난로옆에 옹기종기 모여있을 때였다. 헐래벌떡 뛰어와 따뜻한 군고구마 쏟아낸다. 꽁꽁 언 손 따뜻한 군고구마로 녹여줬던 그 아이 보고싶다

[100자평] 선생님도 선생님이 처음이라

선생님도 선생님이 처음이라 - 스물넷 신규 초등교사의 교육 에세이
윤희상 지음 / 하모니북 / 2021년 9월

슬기 보람 사랑을 가지고 바른 가르침을 받았던 사오반 친구들! ˝ 내일의 너는 오늘보다 빛날 거야˝

[100자평] 선생님도 선생님이 처음이라

선생님도 선생님이 처음이라 - 스물넷 신규 초등교사의 교육 에세이
윤희상 지음 / 하모니북 / 2021년 9월

학교라는 정원에 꽃을 키우듯 기름진 토양에 새싹을 심어 정성과 사랑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초보 선생님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