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유쾌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을 읽었다.
순례주택 중간중간에 나오는 순례 할머니의 주옥 말들도 좋았지만 작가의 말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다. “어린 순례자들에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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