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자의 극사실 결혼생활 - 슬기로운 결혼생활과 부부 심리상담 이야기
나다움 지음 / 리더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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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배려들이 나를 특별한 존재로 만든다. 신데렐라에 나오는 요정 할머니처럼, 그들의 작은 행동들이 마법처럼 나를 빛나게 해준다. 지친 나에게 힘이 되어준다.
신랑이 항상 다정다감했더라면, 달달함이 일상이었다면 몰랐을 것들이다. (외모만 보고 결혼한 덕분에) 주위의 따뜻함이 빛을 발한다. ‘난 인복이 많은 사람이었구나.‘하고 어두웠던 마음에 시야가 트이는 순간이다. - P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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